"국가보안법 개폐 차기정부 입장 밝히라"...민주당 성명 입력1993.02.06 00:00 수정1993.02.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6일 민자당이 국가보안법에 대해 13대 때 전향적으로 개정돼 개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현 국가보안법은 13대 때 날치기 통과된 대표적인 악법인 데도 이를 고집하는 것은 김영삼차기대통령의 개혁의지가 퇴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김차기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분명히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재적 재능" 호소하던 '만취 벤츠녀' DJ 예송…2심서 감형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안예송·24)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 2 전국노래자랑' 탈락자 한풀이에 남희석도 '빵' 터졌다 방송인 남희석이 끼 넘치는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참지 못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구리시 편으로 진행된다. 초대 가수로는 배일호... 3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국립대학교 총장이 과거 여학생 10명에게 노래방 접대를 강요했다는 제보가 나와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울대·서울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