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지적재산권협의 9일부터 동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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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등의 물질특허에 대한 지적재산권 소급보호문제를 논의하기위한
제6차한일지적재산권협의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동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질특허 소급보호품목수와 지난87년7월1일이후 시판된
제품에 대한 소급적용여부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보호품목수와 관련,일본측은 한국이 EC에 대해 3백50여개를
소급보호해주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와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고 기존
시판품목에 대해서도 소급보호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측은 소급보호품목수를 60여개정도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질특허외에도 서적의 불법복제등 저작권보호문제도
거론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정영구외무부통상1과장이,일본측에서는 무토
마사토시외무성북동아과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제6차한일지적재산권협의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동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질특허 소급보호품목수와 지난87년7월1일이후 시판된
제품에 대한 소급적용여부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보호품목수와 관련,일본측은 한국이 EC에 대해 3백50여개를
소급보호해주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와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고 기존
시판품목에 대해서도 소급보호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측은 소급보호품목수를 60여개정도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질특허외에도 서적의 불법복제등 저작권보호문제도
거론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정영구외무부통상1과장이,일본측에서는 무토
마사토시외무성북동아과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