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공단내에 신발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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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산공단내에 신발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상공부와 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합리화계획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신발단지조성사업을 올해중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녹산공단내
10만여평의 부지에 신발단지를 조성키로했다고 7일 밝혔다.
상공부와 신발협회가 신발공단설립을 서둘러 추진키로 한 것은 지난해말
신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단입주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74개업체(10만6천평)가 입주희망의사를 표시해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30만평에 이르는 녹산공단은 지난89년부터 부산시에의해 조성이
추진되어왔으나 당초 입주예정업종에는 신발업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상공부는 신발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부산시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근 신발업종의 녹산공단입주를 확정했다.
현재 신발업체는 전체의 80%이상이 부산의 사상지역에 밀집해있다.
앞으로 녹산공단을 조성,이곳에 많은 업체가 입주하게될 경우 원부자재
자재조달이 쉬워지고 물류비용이 절감되는등 업계전체의 원가절감이 가능해
수출경쟁력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공부와 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합리화계획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신발단지조성사업을 올해중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녹산공단내
10만여평의 부지에 신발단지를 조성키로했다고 7일 밝혔다.
상공부와 신발협회가 신발공단설립을 서둘러 추진키로 한 것은 지난해말
신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단입주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74개업체(10만6천평)가 입주희망의사를 표시해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30만평에 이르는 녹산공단은 지난89년부터 부산시에의해 조성이
추진되어왔으나 당초 입주예정업종에는 신발업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상공부는 신발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부산시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근 신발업종의 녹산공단입주를 확정했다.
현재 신발업체는 전체의 80%이상이 부산의 사상지역에 밀집해있다.
앞으로 녹산공단을 조성,이곳에 많은 업체가 입주하게될 경우 원부자재
자재조달이 쉬워지고 물류비용이 절감되는등 업계전체의 원가절감이 가능해
수출경쟁력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