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오는 19일 전문대 입시에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서울 영등포-수원 사이에 임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또 돌발사고에 대비,서울역을 비롯한 청량리 영등포 수원 부평 구로
서빙고역등에 비상열차를 대기시키도록 했다.

임시열차는 전동차 10량으로 편성되며 영등포역에서 오전 7시 출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