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과착오 상-하수도요금 환불등 재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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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해 6월분 상.하수도요금이 산출방법 착오로 잘못부과된 것과
관련해 경기도과천시는 8일 시내 1만5천여 수용가의 개별부과내용을 파
악해 상.하수도요금을 재조정해주기로 했다.
시는 자체조사 결과 통합공과금 시행 첫달인 6월분 상.하수도 요금이
잘못 부과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요금이 초과부과된 수용가에 대해서는
초과분만큼 환불해주고 적게 부과된 수용가에는 추가징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영 과천시장은 "통합공과금 시행으로 상.하수도 사
용량 검침 시점이 달라지면서 요금 산출에 착오가 빚어졌다"며 "수용가
에 피해가 없도록 상.하수도 요금을 다시 산출해 부과하겠다"고 해명했
다.
관련해 경기도과천시는 8일 시내 1만5천여 수용가의 개별부과내용을 파
악해 상.하수도요금을 재조정해주기로 했다.
시는 자체조사 결과 통합공과금 시행 첫달인 6월분 상.하수도 요금이
잘못 부과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요금이 초과부과된 수용가에 대해서는
초과분만큼 환불해주고 적게 부과된 수용가에는 추가징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영 과천시장은 "통합공과금 시행으로 상.하수도 사
용량 검침 시점이 달라지면서 요금 산출에 착오가 빚어졌다"며 "수용가
에 피해가 없도록 상.하수도 요금을 다시 산출해 부과하겠다"고 해명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