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톱] 체신부, 7월까지 정보통신중장기계획 확정 강력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체신부는 새정부출범과 함께 정보통신부로 확대개편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진국의 시장개방요구및 기술보호장벽고조등 급변하는 국내외
통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오는 7월까지 2000년대를 향한
정보통신중장기계획을 확정,강력히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체신부는 9일 새정부에서 상공부와 과기처의 정보통신관련업무가 이관되어
올것으로 보고 통신사업관리 통신기술개발및 산업육성의 종합조정기능을
강화해 통신분야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키로하고 이를위해 지난해 마련한
정보통신5개년발전계획을 수정 보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통신개발연구원 전타통신연구소의 정책대안협조와 통신사업자
민간정보통신업체의 의견을 수렴 확정할 중장기계획안은 2000년대를 향한
장기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난해말 결정된 정보산업육성 국가전략계획을
추가로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신환경이 유.무선통신 결합,통신과 방송의 융합현상및 통신사업의
경쟁도입뿐아니라 국내기본통신서비스 개방움직임등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대응전략도 담을 계획이다.
중장기계획에서는 이와함께 제2이동통신사업자에 이어
제3,제4사업자허가관련사항과 향후 3~4년안에 도입할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개인휴대통신(PCN) 무선데이터통신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체신부는 또 2000년대를 향한 새로운 기술개발및 산업육성의 단계별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선진국이 이전을 꺼리는 신기술의
연구개발,인력양성,표준화등을 위해 별도로 전기통신기술진흥 시행계획도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95년께 무궁화위성발사에 의한 위성사업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하고 차세대통신방송위성의 장기적인
확보및 저궤도위성 지역위성및 국제위성사업등에 참여하는 정책모습을 담은
위성통신.방송 세부발전계획을 연말까지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 선진국의 시장개방요구및 기술보호장벽고조등 급변하는 국내외
통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오는 7월까지 2000년대를 향한
정보통신중장기계획을 확정,강력히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체신부는 9일 새정부에서 상공부와 과기처의 정보통신관련업무가 이관되어
올것으로 보고 통신사업관리 통신기술개발및 산업육성의 종합조정기능을
강화해 통신분야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키로하고 이를위해 지난해 마련한
정보통신5개년발전계획을 수정 보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통신개발연구원 전타통신연구소의 정책대안협조와 통신사업자
민간정보통신업체의 의견을 수렴 확정할 중장기계획안은 2000년대를 향한
장기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지난해말 결정된 정보산업육성 국가전략계획을
추가로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신환경이 유.무선통신 결합,통신과 방송의 융합현상및 통신사업의
경쟁도입뿐아니라 국내기본통신서비스 개방움직임등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대응전략도 담을 계획이다.
중장기계획에서는 이와함께 제2이동통신사업자에 이어
제3,제4사업자허가관련사항과 향후 3~4년안에 도입할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개인휴대통신(PCN) 무선데이터통신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체신부는 또 2000년대를 향한 새로운 기술개발및 산업육성의 단계별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선진국이 이전을 꺼리는 신기술의
연구개발,인력양성,표준화등을 위해 별도로 전기통신기술진흥 시행계획도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95년께 무궁화위성발사에 의한 위성사업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하고 차세대통신방송위성의 장기적인
확보및 저궤도위성 지역위성및 국제위성사업등에 참여하는 정책모습을 담은
위성통신.방송 세부발전계획을 연말까지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