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부자재업체인 국진섬유가 베트남에 진출,3월부터 가방끈생산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시 근처에 대지 4백평 건평 2백평규모의 건물을
임차,이달말 고속직기 20대를 설치한뒤 3월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생산방식은 국내에서 원자재를 가져다 만드는 임가공형태로
폴리프로필렌소재가방끈을 월1백만 씩 생산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최근 가방업체들의 베트남진출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 업체에
납품하기위해 현지생산에 나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