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안양천 중랑천 3곳 상류서 수질측정...서울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탄천 안양천 중랑천등 한강으로 유입되는 대표적인 지천 3곳에 있는
수질측정지점이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옮겨진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탄천 측정소와 안양천 측정소를 송파구 탄천빗
물펌프장과 구로구 철산빗물펌프장 안으로 옮기고 8월경에는 중랑천
측정소를 동대문구 휘경빗물펌프장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측정지점이 하류에 위치, 한강본류의 강물
과 희석됨으로써 측정치나 낮아진다는 지적에 따라 보다 정확한 오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
수질측정지점이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옮겨진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탄천 측정소와 안양천 측정소를 송파구 탄천빗
물펌프장과 구로구 철산빗물펌프장 안으로 옮기고 8월경에는 중랑천
측정소를 동대문구 휘경빗물펌프장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측정지점이 하류에 위치, 한강본류의 강물
과 희석됨으로써 측정치나 낮아진다는 지적에 따라 보다 정확한 오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