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기술집약형 창업에 대해 올해 4백80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9일 중진공은 올해 창업자금지원대상을 창업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지않은
신규사업자중 특허 실용신안 공업기반 기술개발사업 수입대체품목
기계부품국산화 고시품목 계열화품목등 기술집약형업종으로 정했다.

특히 이들 기술집약형업종창업에 대해서는 총7억원 한도내에서 연리9%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다만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의 분산을위해 서울시내에서의 창업은 지원에서
제외키로했다.

중진공으로부터 기술집약형창업승인을 받으면 법인세면제(3년간
완전면제,2년간 50%면제) 등록세면제(2년내취득사업용자산의 50%면제)
취득세면제 재산세감면등 혜택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