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생산업체인 삼선교역이 스리랑카에 현지공장을 건설한다.

이회사는 관계당국으로부터 해외투자인가를 받고 총1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해 텐트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이회사는 6천여평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건설,빠르면 5월부터 시제품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공장은 현지인을 중심으로 6백여명을 고용해 연간 9백만달러어치를
생산,미국과 유럽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