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소폭 오름세 .. 지난 1월가격 92년말비 0.4%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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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햇동안 평균4.3%떨어졌던 아파트매매가격은
1월중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소폭이나마 오른것으로 조사됐다.
9일 주택은행이 전국39개도시 4천1백19개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도시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1월중 서울지역아파트매매가격은
지난해말보다 0.4% 올랐다.
이는 아파트가격이 바닥에 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표준건축비인상설에
따라 아파트분양가도 오를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해 급매물이 소화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국적인 주택매매가격은 계절적비수기등의 영향으로
0.2%하락,지난해의 내림세가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5개직할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0.3%씩 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이 0.3% 연립은 0.2% 아파트는 0.1%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중소형아파트가 입학철과 이사철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론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3%상승한 반면 5개직할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0.3%와
0.2%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이 0.3% 연립이 0.1%떨어졌다. 반면 아파트는 0.3%가
상승했다.
1월중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소폭이나마 오른것으로 조사됐다.
9일 주택은행이 전국39개도시 4천1백19개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도시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1월중 서울지역아파트매매가격은
지난해말보다 0.4% 올랐다.
이는 아파트가격이 바닥에 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표준건축비인상설에
따라 아파트분양가도 오를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해 급매물이 소화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국적인 주택매매가격은 계절적비수기등의 영향으로
0.2%하락,지난해의 내림세가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5개직할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0.3%씩 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이 0.3% 연립은 0.2% 아파트는 0.1%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중소형아파트가 입학철과 이사철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론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3%상승한 반면 5개직할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0.3%와
0.2%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이 0.3% 연립이 0.1%떨어졌다. 반면 아파트는 0.3%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