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9일 축산농가의 금리부담을 덜어주고 시설이 낡은
도축장시설을 시급히 현대화시키기 위해 축산진흥기금중 <>재해양축농가
등에 지원하는 가축입식자금 <>부화장시설개선자금 <>도축장 및
도계장시설개선자금 등 3가지의 대출금리를 현행 연 8%에서 5%로
인하,10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축협등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자금중에서 비교적 수익성이 높고
민간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사료제조시설자금<>유가공시설자금 <>햄.소시지 등 2차 육가공시설자금
등의 대출금리는 현행 3%에서 5%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