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의원의 국민당 대표최고위원직 사퇴로 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
다.
국민당의 이학원의원(경북 울진)과 정태영의원(충남 금산)이 10일 탈당계를
당기구에 제출했다.

국민당의석은 이로써 31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