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0일 대학입시 부정사건의 관련자는 한양대 국민대 광운대등 전
국 10개대학의 1백65명이며 이중 60명은 구속, 10명 불구속, 90명은 수사중
이며 5명은 무혐의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속자 60명중 학교임직원은 7명 알선자 11명 학부모 28명 응시 및
대리시험자 14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