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등 5개국 정부대표들은 10일 동북아지역
다자간환경협력 우선대상으로 에너지및 대기오염방지와 환경보전능력형성등
2개분야에 합의했다.

각국 대표들은 이날 동북아환경협력 고위실무자회의 3일째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10월께 북경에서 2차회의를 갖기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11일 마지막날 회의를 갖고 재원확보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