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거래소는 "백산전자의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이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백산전자 주공장을 경매토록 성업공사에
신청했으나 회사정상화를 위해 올 1월경매를 취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