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마지막 아파트용지 추첨분양이 20대1의 경쟁률속에 한신공영등 6개
건설사가 당첨됐다.

11일 한국주택사업협회는 토개공이 매각의뢰한 분당의
국민주택규모아파트용지 4필지를 회원사들에 추첨분양한 결과 74개업체가
신청,이중 한일건설산업 한신공영 영남건설 계룡건설산업등 4개업체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중소주택사업자협회도 같은 국민주택규모건설용지
2필지를 추첨한 결과 45개사가 신청해 한라건설 금강주택등 2개사가 당첨돼
토개공에 추천했다.

이들 6개업체는 오는23~25일 토개공과 선수협약을 체결하며 8월이후
분양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