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부산 유통업체들, 시장개방대비 고유상품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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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지역 백화점과 슈퍼체인
편의점등 유통업계가 유통시장개방에 대비 경쟁력강화를 위해
고유상표개발과 활용에 적극 나서고있다.
11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부산지역 7대백화점중 태화쇼핑이 의류부문에
"만다링"이란 고유상표를 지난84년부터 판매해 지난해 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약1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있다.
태화쇼핑은 빠른 시일안에 손수건 지갑등 신변잡화부문에도 고유상표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화당백화점은 올해안에 남성복및 여성복에 2개의 고유상표도입을
추진중이며 세원백화점도 올해중 의류부문에 고유상표를 도입할 예정이다.
슈퍼업계는 당면 화장지등에 업체명과 로고를 붙여 판매하는
스토아브랜드를 고유브랜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매출액에서
고유브랜드 부착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슈퍼업계는 이에따라 계속 고유상품의 도입이 쉽고 위험이 적은 식품과
일부 공산품에 스토아브랜드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어서 매출비중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점업계에서는 보광이 "훼밀리마트"란 스토아브랜드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원통상은 화장지 양말등 4개품목에 "미니스톱"이란
스토아마크를 적용하고 있다.
보광은 올해 화장지를,미원통상은 도시락을 스토아브랜드대열에 추가시킬
예정이며 LG유통은 올해 도시락 김밥제품도입을 검토하고있다.
부산상의관계자는 "부산의 유통업계에서는 고유상표도입이 저조한
실정이나 고유상표도입이 일반적 추세임을 감안할때 향후 업계의
고유상표수와 매출비중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편의점등 유통업계가 유통시장개방에 대비 경쟁력강화를 위해
고유상표개발과 활용에 적극 나서고있다.
11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부산지역 7대백화점중 태화쇼핑이 의류부문에
"만다링"이란 고유상표를 지난84년부터 판매해 지난해 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약1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있다.
태화쇼핑은 빠른 시일안에 손수건 지갑등 신변잡화부문에도 고유상표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화당백화점은 올해안에 남성복및 여성복에 2개의 고유상표도입을
추진중이며 세원백화점도 올해중 의류부문에 고유상표를 도입할 예정이다.
슈퍼업계는 당면 화장지등에 업체명과 로고를 붙여 판매하는
스토아브랜드를 고유브랜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매출액에서
고유브랜드 부착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슈퍼업계는 이에따라 계속 고유상품의 도입이 쉽고 위험이 적은 식품과
일부 공산품에 스토아브랜드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어서 매출비중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점업계에서는 보광이 "훼밀리마트"란 스토아브랜드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원통상은 화장지 양말등 4개품목에 "미니스톱"이란
스토아마크를 적용하고 있다.
보광은 올해 화장지를,미원통상은 도시락을 스토아브랜드대열에 추가시킬
예정이며 LG유통은 올해 도시락 김밥제품도입을 검토하고있다.
부산상의관계자는 "부산의 유통업계에서는 고유상표도입이 저조한
실정이나 고유상표도입이 일반적 추세임을 감안할때 향후 업계의
고유상표수와 매출비중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