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최병항)가 쌍용중공업및 삼익종합운수에
VAN(부가가치통신망)서비스체제를 공급했다.

11일 쌍용은 삼익종합운수 서울본사와 지방 4개사무소를 네트워크로
연결,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제를 구축했으며 쌍용중공업에는 협력회사간
유통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유통정보VAN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쌍용컴퓨터의 VAN을 이용,각종 정보및 자료를 교환하게 되며
서비스망의 유지보수도 쌍용에서 받게된다.

한편 쌍용컴퓨터는 쌍용자원개발이 지방사무소를 VAN망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