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자동차 에어백 생산 라인정밀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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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처음으로 자동차에어백을 생산해온 라인정밀이 부도를 냈다.
이회사는 지난 3일자로 한국외환은행 신반포지점에 돌아온 어음
5천5백만원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처리됐다.
라인정밀은 "찰라에어백"이란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기계식에어백의
내수판매에 나서 비교적 지명도높았던 회사여서 중소업계에 충격을
주고있다.
라인정밀관계자는 거래기업부도에 따른 연쇄부도를 맞았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과다한 광고판촉비지출과 판매부진을 부도원인으로
꼽고있다.
완성차메이커에 에어백을 납품하지 못해 꾸준한 판매신장이 어려웠던 것도
주요인이라는 분석들.
라인정밀은 지난해 8월 내수판매를 담당하는 (주)찰라에어백과 무역담당의
(주)라인인터내셔날을 별도 분리시켰었다.
한편 이회사는 부도뒤에도 전사원들이 모두 출근,정상 영업을하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라인정밀관계자는 "에어백의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판매활동으로 정상화를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1백10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0억원
이회사는 지난 3일자로 한국외환은행 신반포지점에 돌아온 어음
5천5백만원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처리됐다.
라인정밀은 "찰라에어백"이란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기계식에어백의
내수판매에 나서 비교적 지명도높았던 회사여서 중소업계에 충격을
주고있다.
라인정밀관계자는 거래기업부도에 따른 연쇄부도를 맞았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과다한 광고판촉비지출과 판매부진을 부도원인으로
꼽고있다.
완성차메이커에 에어백을 납품하지 못해 꾸준한 판매신장이 어려웠던 것도
주요인이라는 분석들.
라인정밀은 지난해 8월 내수판매를 담당하는 (주)찰라에어백과 무역담당의
(주)라인인터내셔날을 별도 분리시켰었다.
한편 이회사는 부도뒤에도 전사원들이 모두 출근,정상 영업을하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라인정밀관계자는 "에어백의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판매활동으로 정상화를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1백10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