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협의회(회장 김덕환 쌍룡사장)는 12일 전경련회관에서 한봉
수 상공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첫 회의를 갖고 대일수출지원
자금의 부활등 을 정부에 건의했다.

종합상사들은 올 7월 일본 종합상사에게 국내 영업을 완전개방함에 따
라 일본 상사와의 경쟁력을 갖기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의
내용은 *지난해말로 끝난 대일수출지원자금(연간 2천억원 규모)의 부활
*회사채 발행때 제조업과 동등대우 *종합상사에 대한 주력기업 인정등이
다.
또 중소제조업체와 협력관계를 원활히 맺을 수 있도록 지분참여범위(현
재는 유망 중소기업에 국한)와 지분참여비율(현재 10%)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