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날로 악화되고있는 대도시 교통문제를 해소하기위해 대도시에
한해 1인승차에 대한 부담금을 부과하고 현행 시차제출근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민자당 정책평가위원들은 이날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김영삼차기대통령에게
정책보고를하는 가운데 특히 여성지위향상을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여성특별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한 법안을 연구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산을위해 중 대선거구제를 채택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 나갈것을
촉구했다.

김차기대통령은 보고를 받은뒤 여성지위 향상과 관련,"새정부는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특히 주부와 잠재 고학력여성의 사회참여방안을
심도있게 연구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