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4월24일부터 13일간 산업협력촉진단을 독일과 스
웨덴에 파견한다.

산업협력촉진단은 기계.공장자동화.환경산업분야 중소기업으로 구성되며
현지업체들과 개별상담.공장방문.전시회 참관등의 활동을 갖는다.

촉진단은 26일 독일을 방문,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참관하면서 기계.플랜트
전기.전자.자동화.환경설비에 대한 선진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전시회에 참가
한 40개국 6천개사와도 산업협력을 타진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28일부터 3일간은 스웨덴의 주요 공업지역인 바스트만란트지역을 방문, 기
계장비.자동차.금속소재.전자.통신분야의 현지업체와 산업협력에 대한 개별
상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