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속도로 이용차량 하루 24만대...도로공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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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작년 1년동안 하루평균 24만대가
늘어났으며 특히 승용차의 증가추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사장 권병식)가 13일 창립 24돌을 맞아 내놓은 고속도로 이
용현황에 따르면 고속도로 개통초기인 69년 하루평균 고속도로의 이용
차량은 9천대에 불과했으나 91년에는 84만5천대, 작년에는 1백8만5천대
로 늘어났다.
차종별 이용추세를 보면 버스 및 화물차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자가용승용차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승용차의 비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69년에는 소형차 54% 화물차 31% 버스 15%의 비율이었으나
작년에는 소형차 76% 화물차 19% 버스 5%의 순이었다.
늘어났으며 특히 승용차의 증가추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사장 권병식)가 13일 창립 24돌을 맞아 내놓은 고속도로 이
용현황에 따르면 고속도로 개통초기인 69년 하루평균 고속도로의 이용
차량은 9천대에 불과했으나 91년에는 84만5천대, 작년에는 1백8만5천대
로 늘어났다.
차종별 이용추세를 보면 버스 및 화물차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자가용승용차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승용차의 비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69년에는 소형차 54% 화물차 31% 버스 15%의 비율이었으나
작년에는 소형차 76% 화물차 19% 버스 5%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