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서울지역 택시업계 자율정화운동 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역 택시업계가 자율정화운동에 나선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최근 업계의 경영악화로 택시의 불법, 변대
    운영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점을 스스로
    지적, 오는 20일부터 한달동안 "택시불법척결및 서비스개선운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택시조합은 오는 16일 교통회관에서 업게대표자 및 종
    사원들이 모여 택시불법척결및 서비스자율개선 촉진대회를 열기로 했으
    며 조합자체 지도점검반을 운영하고 택시업게의 경영자와 종사원들에 대
    한 의식개혁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1. 1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 방화범 검거…축구장 5개 피해

      울산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에 불을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울산 북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울산 북구 명촌교 인근 물억새 군락지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물억새 군락지 주변을 서성이는 장면과 A씨가 지나간 자리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했다. 이후 동선을 파악해 이날 오후 6시 20분께 남구 도로에서 A씨를 붙잡았다.지난 24일 오후 7시 26분께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에서는 명촌교 인근을 중심으로 5∼6곳에서 연달아 불이 났다.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강바람까지 때때로 강하게 불어 불길이 빠르게 퍼졌고, 인근 도로와 아파트 단지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 신고가 80여건 울산소방본부에 접수됐다. 화재는 1시간가량 만에 진화됐으며 축구장 5개 크기에 달하는 억새밭 3.5㏊(헥타르)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범행 도구, 방법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2

      "집 내놓을 생각 없었는데"…서울 '불장'에 어리둥절한 40대 [돈앤톡]

      "요즘 잘 지내시죠? 혹시 집 팔 생각 없으세요?"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계약한 아파트에서 특별한 불편 없이 살고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매도 문의가 반갑다기보다는 어리둥절했습니다. A씨는 "집을 내놓을 생각도 없는데 먼저 연락이 오니, '아 요즘 진짜 '불장'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의 열기가 핵심 상급지를 넘어 중·하급지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먼저 뛴 지역을 기준 삼아 인근 지역의 실거래가가 올라가는 이른바 '키 맞추기'가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그런데 상승 폭이 예상보다 가팔라 매수자와 매도자, 중개업소가 모두 혼란을 겪을 정도로 전해졌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은 줄을 서는데, 팔려는 사람은 '더 오를 것 같다'며 문을 걸어 잠그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같은 분위기는 매매 현장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매수할 집을 알아보던 직장인 B씨는 "요즘은 집을 보고 매수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계좌부터 받는 게 관건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던 단지에서 매물이 나오면 집을 보기 전이라도 계약금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이에 B씨는 기다리던 매물이 나오자마자 "바로 계약금을 보내겠다"고 했으나, 돌아온 답은 사실상 '거절'이었습니다. 매도인이 전화로 그 자리에서 호가를 3000만원이나 올려버린 겁니다. B씨는 "중개인도 나도 너무 당황해서 할 말을 잃었다"고 토로했습니다.현장 중개업소도 속앓이하는

    3. 3

      美 타임지 "이란 시위 사망자 3만명 달할 수도"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3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당국의 공식 발표나 해외 인권 단체 추정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미국 시사잡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두 명의 이란 보건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 반정부 시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8∼9일 이틀 사이에만 약 3만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 당국자들은 당시 너무 많은 사람이 이란 치안 부대에 학살당해 시신 가방 재고가 바닥나고, 트럭이 구급차를 대신해야 할 정도로 당국의 사망자 처리 여력보다 시신이 많았다고 덧붙였다.지난 21일 이란 당국은 이번 시위와 관련한 사망자 수가 3117명이라고 밝혔다.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513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사망자와 별개로 현재 1만2천904건을 더 조사하고 있고, 최소 7402명의 추가 중상자가 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 경제 위기로 시위가 촉발됐으며 이는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이란 당국이 지난 8일 인터넷을 전면 차단한 뒤 유혈 진압에 나서면서 사망자가 속출했고 최근 시위는 일단 잦아든 것으로 파악된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