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정몽준회장이 제34회 메르데카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상비군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오전 11시 말레이시아항공편으로
출국한다.

한국 상비군은 준결승전에서 소피아클럽팀(불가리아)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14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홈팀 말레이시아와 대회우승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