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상승 4일만에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13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사채와 기타보증채가 각각 전일과
같은 연12.65%와 12.7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장마감전에 투신권의 매수가 다소 늘어났으나 여전히 매도우위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 3백억원어치는 발행기업이 모두 되가져갔다.

주말인 관계로 금융채와 통안채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전일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