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배구> 성균관대,KAL 제치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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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대회12일째 남자부경기에서 성균관대는 전올림픽대표인 장신김병선(2백
)의 중앙속공및 블로킹과 거포 임도헌(1백94 .9득점17득권)의 위력적인
왼쪽강타에 힘입어 노장 한장석이 이끄는 대한항공을 3-0으로 일축했다.
2차대회들어 럭키화재와 한국전력등 스타들이 즐비한 실업팀을 잇따라
제압해온 성균관대는 이날승리로 4승1패를 기록,대학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이날 국내최장신센터 진창욱(1백93 )의 고공토스를 바탕으
로 한 임도헌의 폭발적인 강타에 신인 신진식(3득점10득권)과 김상우(1
득점11득권)등이 가세,실업팀인 대한항공에 예상외의 낙승을 거두는 기
염을 토했다.
대한항공은 국가대표출신인 한장석과 최천식등이 분전했으나 뒷심부족
으로 3세트에서 4-15로 내주는등 무력하게 패배,3차대회진출이 좌절됐다.
<>2차대회12일째전적
<>남자부 성균관대3 15-1015-1115-4 0대한항공 (4승1패) (1승4패)
<>여자부하위리그 흥국생명3 15-715-1215-11 0후지필름 (4승) (2승2패)
대회12일째 남자부경기에서 성균관대는 전올림픽대표인 장신김병선(2백
)의 중앙속공및 블로킹과 거포 임도헌(1백94 .9득점17득권)의 위력적인
왼쪽강타에 힘입어 노장 한장석이 이끄는 대한항공을 3-0으로 일축했다.
2차대회들어 럭키화재와 한국전력등 스타들이 즐비한 실업팀을 잇따라
제압해온 성균관대는 이날승리로 4승1패를 기록,대학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이날 국내최장신센터 진창욱(1백93 )의 고공토스를 바탕으
로 한 임도헌의 폭발적인 강타에 신인 신진식(3득점10득권)과 김상우(1
득점11득권)등이 가세,실업팀인 대한항공에 예상외의 낙승을 거두는 기
염을 토했다.
대한항공은 국가대표출신인 한장석과 최천식등이 분전했으나 뒷심부족
으로 3세트에서 4-15로 내주는등 무력하게 패배,3차대회진출이 좌절됐다.
<>2차대회12일째전적
<>남자부 성균관대3 15-1015-1115-4 0대한항공 (4승1패) (1승4패)
<>여자부하위리그 흥국생명3 15-715-1215-11 0후지필름 (4승) (2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