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농구대잔치> 삼성생명,태평양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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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통령배 92농구대잔치
2차대회 9일째 여자부풀리그에서 센터 정은순과 가드 최경희의 내외곽
공격조화로 태평양화학을 71-49로 대파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승2패를 기록,단독3위에 올라서며 3차대회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2차대회들어 주전들의 위축된 플레이로 1승후 2연패에 빠졌던 삼성생명
은 이날 대승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슛난조에서 회복한 최경희가 3점슛6개를 포함,혼자
22득점하고 정은순이 기복없는 골밑 선전으로 20득점해 단한번의 리드도
뺏기지 않으며 낙승했다.
삼성생명은 전반종료 4분전 26-22인 상황에서 연속 9득점,전반을 35-22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후반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최경희의 꾸준한 득점에 손경 (18점)의 중장거리슛이 가세하면서 삼성
생명은 후반11분께 57-35로 20점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반면 태평양화학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9일째전적
<>여자부 상성생명71 35-2236-27 49태평양화학 (2승2패) (3패)
2차대회 9일째 여자부풀리그에서 센터 정은순과 가드 최경희의 내외곽
공격조화로 태평양화학을 71-49로 대파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승2패를 기록,단독3위에 올라서며 3차대회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2차대회들어 주전들의 위축된 플레이로 1승후 2연패에 빠졌던 삼성생명
은 이날 대승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슛난조에서 회복한 최경희가 3점슛6개를 포함,혼자
22득점하고 정은순이 기복없는 골밑 선전으로 20득점해 단한번의 리드도
뺏기지 않으며 낙승했다.
삼성생명은 전반종료 4분전 26-22인 상황에서 연속 9득점,전반을 35-22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후반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최경희의 꾸준한 득점에 손경 (18점)의 중장거리슛이 가세하면서 삼성
생명은 후반11분께 57-35로 20점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반면 태평양화학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9일째전적
<>여자부 상성생명71 35-2236-27 49태평양화학 (2승2패) (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