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차기 정부에서 요직에 등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홍구 주영대사가 최근
런던에서 신변정리와 함께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어 김영삼 차기대통령으로
부터 인선과 관련한 언질을 받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야기.
외교소식통들이 13일 전한바에 따르면 이대사는 지난주부터 평소 가깝
게 지내던 사람들과 자리를 자주 갖고 있고 대사관저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
면서 유사(?)시 언제라도 귀국할 채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