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협정 상반기중 체결...교과서 개정작업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외무부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손주환)을 통해 중
국 북경대학의 한국학 연구를 지원하는 등 중국을 대상으로 각종
한국관 시정노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중국측의 한국관시정에는 중국역사 교과서가운데 잘못
된 한국 관련부분을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보고 이의 근거조항
을 규정한 양국간 문화협정을 상반기중 체결키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14일 "국제교류재단은 기금을 활용
,올 하반기부터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문화대학,상해 복단대학등에
한국학 관련도서의 번역.출판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 북경대학의 한국학 연구를 지원하는 등 중국을 대상으로 각종
한국관 시정노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중국측의 한국관시정에는 중국역사 교과서가운데 잘못
된 한국 관련부분을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보고 이의 근거조항
을 규정한 양국간 문화협정을 상반기중 체결키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14일 "국제교류재단은 기금을 활용
,올 하반기부터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문화대학,상해 복단대학등에
한국학 관련도서의 번역.출판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