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 베트남 플랜트 연불 수출보험 인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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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이동훈)는 대베트남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과 추진 중인 플랜트 수출 사업에 대한 연불 수출 보험
인수를 확대키로 했다.
14일 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대금회수 가능성등을 고려해
베트남에 대한 중장기 연불수출보험을 소극적으로 인수해 왔으나 앞으로는
인수폭을 최대한 확대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종합상사의 잠사 제조설비를 비롯 중소기업들이 추진중인
버스내장재및 부품조립설비 TV브라운관 제조설비등 6건 2억8천만달러 규모의
연불수출사업들이 모두 연불수출보험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수출보험공사는 이와함께 노동집약형 산업의 생산기지 이전등 국내
산업구조 조정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에 대한 해외투자 보험도 적극
인수키로 했다.
베트남에 대한 연불수출및 해외투자보험 인수가 활발해 짐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위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이 베트남과 추진 중인 플랜트 수출 사업에 대한 연불 수출 보험
인수를 확대키로 했다.
14일 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대금회수 가능성등을 고려해
베트남에 대한 중장기 연불수출보험을 소극적으로 인수해 왔으나 앞으로는
인수폭을 최대한 확대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종합상사의 잠사 제조설비를 비롯 중소기업들이 추진중인
버스내장재및 부품조립설비 TV브라운관 제조설비등 6건 2억8천만달러 규모의
연불수출사업들이 모두 연불수출보험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수출보험공사는 이와함께 노동집약형 산업의 생산기지 이전등 국내
산업구조 조정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에 대한 해외투자 보험도 적극
인수키로 했다.
베트남에 대한 연불수출및 해외투자보험 인수가 활발해 짐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위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