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신도시에 건립된 민영아파트의 첫 입주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
다.

15일 부천시에 따르면 민간업체인 롯데 삼성등 7개 업체가 건설한
15~20층짜리 고층아파트 48개동 3천6백82가구가 20일부터 입주한다.

부천시 종합행정지원단은 15일부터 입주자들에게 아파트를 사전개방,
하자여부를 직접 점검토록 해 입주전까지 하자보수를 끝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