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전문업체인 해피랜드가 중동지역에 유아복및 유아용품을
수출한다.

해피랜드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역업체 이삼이코노믹사와
"해피랜드"유아복및 출산준비용품 약75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연간 계약을
체결하고 3월 중순께 1차분 25만덜러어치를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이삼이코노믹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아랍에밀레이트공화국에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해피랜드는 지난해 유럽과 미국 LA 괌등에 유아복 약8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는데 중동시장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