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원간 금식기도한 여자신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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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벽5시경 서울 송파구 마천동 사랑교회 2층 여전도사실에서 2개
월째 금식기도중이던 신도 김숙종씨(39.여.서울 강남구 일원동)가 반듯
이 누워 숨져있는 것을 이 교회 김경호목사(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
다.
김목사에 따르면 이날 항상 새벽기도에 참석했던 김씨의 모습이 모이
지 않아 찾아보니 여전도사 방에서 담요를 덮은 채 누워 숨져있었다는것.
경찰은 숨진 김씨가 2개월째 금식기도를 자주 빈혈증세를 호소해 왔다
는 주위의 말에 따라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월째 금식기도중이던 신도 김숙종씨(39.여.서울 강남구 일원동)가 반듯
이 누워 숨져있는 것을 이 교회 김경호목사(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
다.
김목사에 따르면 이날 항상 새벽기도에 참석했던 김씨의 모습이 모이
지 않아 찾아보니 여전도사 방에서 담요를 덮은 채 누워 숨져있었다는것.
경찰은 숨진 김씨가 2개월째 금식기도를 자주 빈혈증세를 호소해 왔다
는 주위의 말에 따라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