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곳 아황산오염 기준초과...구로-문래등 1.6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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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문래 길음동 등 서울시내 일부지역의 겨울철 아황산가스 농도가
기준치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결과 지난해 11, 12월의 지역별 대기오염측정 결과 서울
의 지역별 대기오염측정 결과 서울의 20개 측정 지점 가운데 구로 문래
성수 길음 쌍문 신설 남가좌등 7곳에서 아황산가스가 환경기준치 0.05
ppm을 훨씬 초과하는 0.070~0.077ppm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아황산가스 소염도가 높은 것은 준공업 지역이거나 재래식
가옥 밀집지역으로 공장의 오염물질배출과 가정용 연탄사용이 많기 때
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지역은 전체 10만2천1백82가구중 절반정도인 4만6천9백8가구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벙커C유를 사용하는 업소도 52개소나 되는 것
으로 집계되고 있다.
기준치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결과 지난해 11, 12월의 지역별 대기오염측정 결과 서울
의 지역별 대기오염측정 결과 서울의 20개 측정 지점 가운데 구로 문래
성수 길음 쌍문 신설 남가좌등 7곳에서 아황산가스가 환경기준치 0.05
ppm을 훨씬 초과하는 0.070~0.077ppm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아황산가스 소염도가 높은 것은 준공업 지역이거나 재래식
가옥 밀집지역으로 공장의 오염물질배출과 가정용 연탄사용이 많기 때
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지역은 전체 10만2천1백82가구중 절반정도인 4만6천9백8가구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벙커C유를 사용하는 업소도 52개소나 되는 것
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