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3거리-길음역 일대 부도심으로 개발...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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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는 16일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을 역세권으로 한 미아권
부도심개발계획을 마련,오는 3월 공청회및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6월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구는 이에 따라 미아리 88일대와 길음시장주변,신세계백화점 미아점,대
지극장주변을 비롯,종암경찰서,성북소방서,마가렛트 호텔주변등을 전면
재정비,위락,판매,업무중심의 상업 업무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주거,
공공,문화 복합기능도 설치해 서울 동북부 지역중심의 도심적 기능을 부
여할 계획이다.
구는 부도심 개발 활성화를 위해 복합적 용도의 토지이용게획을 수립,민
자유치 방식의 도심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미아리 지하권을 지상도로와
연계개발,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부도심개발계획을 마련,오는 3월 공청회및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6월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구는 이에 따라 미아리 88일대와 길음시장주변,신세계백화점 미아점,대
지극장주변을 비롯,종암경찰서,성북소방서,마가렛트 호텔주변등을 전면
재정비,위락,판매,업무중심의 상업 업무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주거,
공공,문화 복합기능도 설치해 서울 동북부 지역중심의 도심적 기능을 부
여할 계획이다.
구는 부도심 개발 활성화를 위해 복합적 용도의 토지이용게획을 수립,민
자유치 방식의 도심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미아리 지하권을 지상도로와
연계개발,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