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등 제2금융권 30대 재벌 대출규모 20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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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가 17일 국회재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말현재
단자사 종합금융 보험등 제2금융권의 30대재벌에 대한 대출금은 19조
4천3백9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7.7% 증가했다.
이중 단자사와 종합금융회사의 대출금이 13조9천5백46억원으로 1년전
보다 6.7% 증가했으며 보험회사는 10.1% 늘어난 5조4천8백51억원에 달
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제2금융권의 전체대출금중 30대재벌에 대한 비중은
단자사와 종합금융회사가 45.2%에서 43.8%로 1.5%포인트 낮아졌으며,보
험회사도 1.2%포인트 떨어져 재벌에 대한 여신의 편중도가 다소 낮아졌
다고 밝혔다.
단자사 종합금융 보험등 제2금융권의 30대재벌에 대한 대출금은 19조
4천3백9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7.7% 증가했다.
이중 단자사와 종합금융회사의 대출금이 13조9천5백46억원으로 1년전
보다 6.7% 증가했으며 보험회사는 10.1% 늘어난 5조4천8백51억원에 달
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제2금융권의 전체대출금중 30대재벌에 대한 비중은
단자사와 종합금융회사가 45.2%에서 43.8%로 1.5%포인트 낮아졌으며,보
험회사도 1.2%포인트 떨어져 재벌에 대한 여신의 편중도가 다소 낮아졌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