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이명환)이 동서식품에
CIM(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을 공급한다.

17일 삼성은 동서식품 진천공장에 통합온라인 생산체제구축에 활용되는
CIM시스템을 납품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생산라인의 각종 데이터를 주전산기에서 통합,생산현장의 설비는 물론
제품의 품질및 물량과 영업관련계획등을 종합적으로 제어하는 이시스템은
오는 11월까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