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아메리카등 미국 진출 국내법인 미 국세청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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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아메리카(DWA)등 국내기업의 미국현지법인과 국내은행현지지점등
10여개사가 미국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는 17일 국회제출자료에서 "국내기업의 미국현지법인중 대우아
메리카등 일부기업과 조흥은행지점등 일부 은행이 미연방국세청의 세무
조사를 받았거나 조사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이미 조사를받은 기업중 현대종합상사등 일부기업에
대해서는 추징세액없이 세무조사가 끝났다고 밝혔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기업의 경우 서울에 있는 모기
업등 특수관계자들과의 유.무형자산거래에 대한 이전가격결정방법,은행
은 본.지점간 거래에서 본점에대해 비싼이자를 지급하고있는지의여부가
초점이 되고있다"고 밝히고 "세무조사가 끝날때까지 보통 2~3년이 걸리
기때문에 현단계에서 조사결과를 예측할수는 없다"고 말했다.
10여개사가 미국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는 17일 국회제출자료에서 "국내기업의 미국현지법인중 대우아
메리카등 일부기업과 조흥은행지점등 일부 은행이 미연방국세청의 세무
조사를 받았거나 조사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이미 조사를받은 기업중 현대종합상사등 일부기업에
대해서는 추징세액없이 세무조사가 끝났다고 밝혔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기업의 경우 서울에 있는 모기
업등 특수관계자들과의 유.무형자산거래에 대한 이전가격결정방법,은행
은 본.지점간 거래에서 본점에대해 비싼이자를 지급하고있는지의여부가
초점이 되고있다"고 밝히고 "세무조사가 끝날때까지 보통 2~3년이 걸리
기때문에 현단계에서 조사결과를 예측할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