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공공도서관 16개와 8개 시.군 문예회관 건설계획을 확정하
고 이 가운데 부천 등 11개 공공도서관과 평택 등 3개 문예회관은 올해안에
완공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모두 1백39억원을 들여 안산시 성포동과 하남시 신장동 택지
개발지구 안에는 공공도서관을, 의정부시 의정부동 등 3곳에는 문예회관을
새로 짓고 부천.광명.안산.고양.구리.군포.의왕.양주.파주(문산).파주(금
촌).양평 등 11곳의 도서관은 올해 안에 완공해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