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3역 개편 않기로...김영삼 차기대통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새정부 조각과 관계없이 현 민자당 3역등 당직은 개
편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김 차기대통령은 김종필대표에게 청와대인선내용을 설명하는 가운데 "현재
의 당 3역이 잘하고 있는데 굳이 교체할 필요가 있겠느냐"면서 당 3역 유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김대표는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김차기대통령이 정치특위등 여야
협상이 진행되는 시기에 원내총무를 교체할 이유가 없으며 사무총장도 당무
개혁을 계속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편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김 차기대통령은 김종필대표에게 청와대인선내용을 설명하는 가운데 "현재
의 당 3역이 잘하고 있는데 굳이 교체할 필요가 있겠느냐"면서 당 3역 유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김대표는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김차기대통령이 정치특위등 여야
협상이 진행되는 시기에 원내총무를 교체할 이유가 없으며 사무총장도 당무
개혁을 계속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