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의 공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 공매대상 체비지는 강남구 도곡동 14필지 약 5천5백평과 기타
모두 1백30필지 3만3백여평으로 올해 첫 공매는 오는 27일부터 1주간격
으로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또 계약일로부터 60일이후 6개월까지의 기간동안 대금납부시 적
용되는 이자율을 12.5%에서 11%로, 6개월이후 1년까지의 연체이자율도
연 21%에서 20%로 각각 내리기로 했다.
환지정산등으로 인해 합법적으로 주택이 점유하고 있거나 주택내에 있
는 소규모 체비지의 경우에는 공매에 붙이지 않고 점유자에게 수의 매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