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일본의 무역흑자 확대에 따라 엔고가 가속화,
17일 동경외환시장은 1달러당 1백19.25엔으로 거래를 끝냄으로써 종
가로서는 작년 9월30일및 10월5일과 함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제까지 엔화의 순간최고치는 작년 9월30일의 1달러당 1백18.60엔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