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일본 이어 세계 두번째로 곰팡이제거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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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은 18일 일본 중외제약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곰팡이제거제를
개발,4월부터 연2백만캔규모로 대량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공 울산연구소생물공학연구팀은 지난4년여동안 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인체에 해가없는 천연해조류 추출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곰팡이제거제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유공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국내및 대만에 특허출원했다.
유공은 미FDA(식품의약국)가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사용을 승인한
천연해조류추출성분에 특수물질을 첨가,이번제품을 에어로졸스프레이형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 곰팡이제거제는 실험결과 가정 음식점 지하업소 자동차등에
서식하고있는 곰팡이를 손쉽게 없앨수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한번 분사할 경우 효력이 3개월동안 지속돼 곰팡이가 생기는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난것으로 밝혀졌다.
유공은 이번 곰팡이제거제개발을 계기로 생물공학기술을 응용한 정밀화학
환경의학분야 기술개발및 상품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개발,4월부터 연2백만캔규모로 대량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공 울산연구소생물공학연구팀은 지난4년여동안 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인체에 해가없는 천연해조류 추출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곰팡이제거제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유공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국내및 대만에 특허출원했다.
유공은 미FDA(식품의약국)가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사용을 승인한
천연해조류추출성분에 특수물질을 첨가,이번제품을 에어로졸스프레이형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 곰팡이제거제는 실험결과 가정 음식점 지하업소 자동차등에
서식하고있는 곰팡이를 손쉽게 없앨수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한번 분사할 경우 효력이 3개월동안 지속돼 곰팡이가 생기는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난것으로 밝혀졌다.
유공은 이번 곰팡이제거제개발을 계기로 생물공학기술을 응용한 정밀화학
환경의학분야 기술개발및 상품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