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개방반대 범국민 대책기구 만든다"...30여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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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농산물 수출국들의 쌀 시장 개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생
산자단체.소비자단체.여성단체.시민운동단체.종교계.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쌀개방 반대 범국민운동기구가 발족한다.
오는 3월10일께 공식 결성될 예정인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대책회의''에는
18일 현재 농협중앙회.전국농민회총연맹 등 4개 농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
민연합.대한기독교청년회연합회.흥사단 등 8개 시민운동단체, 한국부인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5개 소비자.여성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윤
리실천운동 등 6개 종교단체, 전국농대학장협의회 등 모두 26개 단체가 참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국노총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7~8개 단체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3월 발족 때는 30개 이상 단체가 이 기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자단체.소비자단체.여성단체.시민운동단체.종교계.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쌀개방 반대 범국민운동기구가 발족한다.
오는 3월10일께 공식 결성될 예정인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대책회의''에는
18일 현재 농협중앙회.전국농민회총연맹 등 4개 농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
민연합.대한기독교청년회연합회.흥사단 등 8개 시민운동단체, 한국부인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5개 소비자.여성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윤
리실천운동 등 6개 종교단체, 전국농대학장협의회 등 모두 26개 단체가 참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국노총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7~8개 단체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3월 발족 때는 30개 이상 단체가 이 기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