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8일 최종현 회장의 쌀시장 개방 시사 발언과 관련해 "최 회장이
17일 전경련 임직원 간담회에서 한 발언은 농민보호를 위해 좀더 효율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경련의 송충섭 홍보이사는 "쌀시장 개방 문제는 전경련이 공식 입장을
밝힐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