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황인정검사는 19일 인기가수 손성훈씨에 대해 대마관
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손씨는 지난 92년 3월 서울 강동구 풍납동 우성아파트 이현우씨(가수.구
속) 집에서 이씨와 있이의 매니저 윤태원씨(29.구속)등과 함께 대마초 1g
을 피우는등 3,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이에앞서 18일 윤씨와 가수 김혜림씨의 매니저 이덕요씨(35.원프
로덕션 대표)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