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로 19일 광주 전남지역 12개단위 이업종교류회가 지역연합회(회장
김국웅 무등프라스틱대표)를 결성했다.

"광주 전남지역 이업종교류 연합회"가 결성됨으로써 경영 노하우와
전문기술 등이 크게 부족한 이지역 중소기업들이 서로간 교류활동을 통해
각종 경영정보및 신제품 개발에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게 됐다.

현재 광주 전남지역의 중소기업가운데 이업종 교류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 수는 모두 12개 교류회에 2백6개업체이다.

회원사가 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연합회 결성이 추진돼 지난해 10월
전국최초로 연합회보를 발간하고 이날 연합회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