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성실이행토록"...현총리, 남북합의서발효 한돌담화 입력1993.02.19 00:00 수정1993.0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승종 국무총리는 19일 남북기본합의서 및 비핵화공동선언 발효 첫돌 기념 담화에서 "현재 남북간의 교착상태를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며,쌍방간 합의사항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 했다. 현 총리는 또 "북한 당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적극호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퀄컴 'AI반도체 패권' 야심…인텔 삼키나 미국의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설계 전문 기업 퀄컴이 한때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군림한 인텔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방위 사업 확장에 나선 퀄컴이 서버·PC용 칩... 2 잠실구장 매진만 24번…역대 최다 관중까지 넘본다 한국 프로야구의 산실 서울 잠실야구장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최초로 130만 관중을 넘어서며 잠실야구장 역대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면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시즌 최다 기록도 경신할 수 있다는... 3 도루 추가한 오타니…'55-55' 정조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사진)가 도루를 추가하며 ‘55홈런-55도루’를 정조준했다.오타...